개인과제

[미션] 스타터 노트 작성

choijming21 2024. 7. 3. 17:55

1. 내가 React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대학교 4년을 다니면서 물리치료사를 꿈꿔왔지만, 현실 장벽에 부딪혀 다른 직업을 찾아보던 도중 친언니의 추천으로 내일배움캠프를 알게 되었다. '개발자'라는 직업은 나에게는 생소한 직업이었지만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매력에 끌리게 되었다. 친언니가 작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 코드 짜는 것과 그 코드를 통해서 화면이 구성되는 것이 신기해보였다. 내가 직접 코드를 짜서 무언가 만들어지고 실행되면 얼마나 즐거울 것 같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신이 없지만 개발자라는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어 트랙에 참여하게 되었다.

 

 

 

2. 내가 이해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 개발자는 보통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나뉜다. 프론트엔드는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각적 요소를 담당한고, 백엔드는 웹사이트의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을 담당해 웹사이트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이 두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개발자는 풀스텍 개발자라고 하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는 협업해야하기 때문에 경력이 쌓일 수록 서로의 영역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중에는 풀스텍 개발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3. 개발을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 아니라면 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 나는 개발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비전공자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검색해 보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웹사이트를 접속했을 때 보여지는 화면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웹사이트의 디자인, 레이아웃, UI, UX 디자인 등을 만들게 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주로 HTML, CSS, JavaScript, jQuery를 사용해서 웹사이트의 화면을 만들게 된다.

 

<필요한 기술 및 역량>

- HTML, CSS, JavaScript 등 프로그래밍 언이

- React, Vue.js 등 라이브러리

- 포토샵, 일러스트 디자인 툴

- 창의력과 미적감각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과거 혹은 현재의 업무와 연관 지어도 좋습니다. ‘능력’을 기준으로 고민해주세요. )

 

: 나는 공부할 때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고 주변에서 말한다.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려고 줌을 켜놔도 나는 가만히 몇시간 이상은 딴짓 안하고 공부하는 반면, 친구들은 화면에서 종종 사라지고 어디 다녀오거나 핸드폰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의 좋은 집중력은 부트캠프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참여하는 캠프는 9to9이기 때문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공부해야 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는 것은 힘든일이기 때문에 망설여 졌지만 나의 집중력을 믿고 신청하였다.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은 한가지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안풀리면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편인 것 같다.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오류를 마주할 텐데... 작은 오류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두렵긴 하다. 그래서 개선하기 위해 사전캠프의 코트카타 문제를 풀면서 수많은 오류와 마주하고 있는 중이다. 오류에 익숙해지고 그 오류를 해결하려는 사고력을 키우면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줄을 것 같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 남들이 내 개발 능력을 부러워할 수 있게끔 성장하고 싶다. 오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보고 팀원들과 협업을 잘하여 프로젝트를 멋지게 끝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6. 그 외에 개발 트랙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 개발 트랙에 참여하면서 좋은 팀원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마음이 잘맞는 동기를 사귀어 힘든일을 공유하거나 공부를 같이 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